



안녕하세요 에이알케이입니다. 2024년 한가위가 끝나고 이렇게 다시 전시회 소식을 알립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수처리 전시회인 INDO WATER는 추석당일부터 열려 오늘이 2일차 입니다.
인도네시아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세계적인 팜유생산국 1-2위를 다투는 국가이자, 천연자원이 많아 향후 세계8강안의 대열로 들꺼란 세계지정학자들의 발언이 끊이지 않는곳.
에이알케이는 베트남 현지에서 원심탈수기를 생산하는 전세계 기업중 유일의 기업입니다. 일반적으로 독일-유럽-북미계열의 원심탈수기는 동남아에서 현지 생산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사 에이알케이는 동남아 물시장과 동남아 진출 국내 EPC 환경기업들의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과거 몇년전부터 수도이전에 대한 문제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아 왔습니다. 지하수를 많이 써오던 것이 누적되 싱크홀을 넘어선 국가 수도이전이라는 이슈가 있습니다.
이러한 물산업 관련 인도네시아의 고민과 숙제는 금번 전시회에서도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갈수록 고도화 되는 식품산업과 이차전지 관련 광물자원의 제품화에서 니켈이 많은 인도네시아는 폐수에도 신경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우리 에이알케이 부스를 찾아와 주신 다양한 바이어분들은 탈수기 중에서도 가장 선호되는 최신의 기술인 원심탈수기에 대한 관심이 많았습니다.
주로, 식품-수산업 및 광물산업, 지방상수도 공사의 정수장에서의 폐수처리에 관한 관심이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또한 인도네시아의 물산업 주요 이슈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러한 이슈들은 개발도상국에 분류되는 동남아 대부분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이며, 기후변화에 따른 불확실성의 호우-가뭄 등에 대한 공통적인 이슈이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앞으로의 물산업에서 대한민국의 환경기업들의 활약을 기대해 보는 바입니다.
과거 우리가 겪어 왔던 물산업에 대한 열정은 K-WATER라는 하나의 장르로써 수많은 국내 기업들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이알케이 또한 원심탈수기와 обезвоживание осадка 개발기업으로써 같은 마음으로 동남아시아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이상 부스F13에서 첫날의 모습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