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알케이
환경보호와 환경기술, 기업과 정부의 거버넌스. 미래육성 산업 이차전지와 폐수문제
이차전지 사업장은 모든 생산기업이 이온성 화합물 염농도가 다릅니다. 염농도가 낮은 경우, 사업장에서 전처리 후에 군산공공폐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
일부 업체는 염농도가 높습니다. 이 경우 기존 공공폐수처리장에서는 처리할 수 없는 폐수성상이 들어옵니다. 중금속과 염농도가 문제인 이차전지 폐수는 전체 입주 기업의 문제가 아니라 일부 기업중에서도 중금속-염농도가 높으나 폐수처리 방식에 대한 낮은 이해와 설비의 문제입니다.
염은 기본적으로 '생태독성(TU:Toxic Unit)과 관련된 인자로 수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입니다. 민물에선 민물벼룩으로 측정하며, 측정법은 전통적인 방식과 AI를 활용한 방식도 있고 생태독성관리 제도의 법령하에 인증된 전문 연구소에 의뢰 대행 해 진행가능합니다.
이차전지는 지금도 발전하는 다양한 기술로 생산업체마다 전부 동일화 된 규격으로 생산하지 않습니다.
또한, 업종도 세분화 되어 양극재, 음극재, 분리막, 폐배터리 재활용 등 다양한 업종이 있다보니 폐수성상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포함 된 중금속의 종류도 다르며 농도 또한 실시간으로 변하기에 이에 대한 원수측정과 생태독성 측정은 필수요소입니다.
하지만, 이도 생산시설시 배출하는 일순간의 샘플만으로 전체적인 프로세스상의 폐수성향을 단번에 파악하는 것엔 한계가 따릅니다.
국내에서 염증명을 위한 생태독성측정 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곳들이 있습니다.
전자, 반도체, 디스플레이, 케미갈, 공공 및 민간사업장 처리수 등의 생태독성 염측정 및 수질분석. 이온테스트, JAR테스트, 배양, 계수, 잔소염류측정, 물벼룩 등을 통해 생태독성 측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질분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