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신년인사, 청룡의 기운을 받아 값진 것들로 충만하세요.
안녕하세요, 에이알케이 한국본사와 에이알케이 베트남 일동 120명이 새해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지난 2023년은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는 기후위기와 지속되고 있는 전쟁으로 경제한파를 맞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전세계 기업들은 힘들고 AI가 불러 일으킨 채용시장의 변화, 급속한 물가상승, 활기 없는 시장 상황에 국민들도 고난의 시간을 걸었지만 희망의 홀씨를 잃지 않고 열심히 달려온 결과 지금의 청룡의 해, 갑진년을 맞아 건강한 기운으로 이렇게 서로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용기를 잃지 마시고, 도전을 거부하지 마시고 문제에 직면하도록 몸을 돌리세요.
수처리 기업으로써 우리 에이알케이의 바람은 첫째도 둘째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전국 20만명의 물산업 종사자 분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바 입니다. 잠깐의 부주의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 나태함은 곧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을 지켜주세요.
아직도 매번 수처리 현장에서 안타까운 소식이 뉴스를 통해 한 두달에 한번쯤은 꼭 발생하고 있습니다. 올한해는 현장에 임하시기 전에 반드시 이 신년인사글을 되뇌어 생각해보시고 안전점검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응원의 메세지와 타산지석의 교훈
이차전지, 미래비전 성장 산업과 환경기술의 융합에 응원을 보냅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현재, 국가의 주요 육성 산업이자 공통의 환경적 관심사인 이차전지 산업과 폐배터리 산업에 있어서 고농도 염폐수라는 처리의 문제에 직면 해 있습니다.
관련 분야 기업들의 성장 비전, 대한민국의 주력 육성 산업에 대한 기대감, 그리고 환경보호.
세가지가 기업-지자체-정부가 각자만의 방식이 아닌. 같이 참여하는 거버넌스가 필요합니다.
기업은 성장과 책임을, 정부는 규제와 정책을, 지자체는 감시와 독려와 투자를.
모두 성공적으로 이뤄 환경 기술의 발전과 국가 산업의 발전으로 신년엔 서로 잘 융합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타산지석의 교훈과 K-WATER의 브랜드화
가라앉는 인도네시아. 이 문장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충격적인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나라가 가라 앉다니요? 그래서 부랴부랴 수도이전을 한다니요?
마치 재난영화의 한장면 같은 이 상황은 지하수의 지속된 사용이 얼마나 위험하며 담수를 재이용없이 해양방류시 자전축을 흔들 정도로, 그리고 염분농도를 낮춰 해류대순환에도 장애를 일으킨다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 사례입니다.
이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물재이용’과 ‘지속가능한 물경영’이 주요 당면과제로 자리잡았습니다.
제주도 또한 지하수가 더이상 나오지 않거나 광주광역시의 물 부족 관련 뉴스를 접해보셨듯 다양한 ‘물사용’문제가 우리 대한민국도 교훈삼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라앉는 인도네시아의 신수도 이전 관련 다양한 이슈속에 까리안댐 공사와 탄소중립형 정수장 건립.
우리는 고도의 도시화를 이뤄 선대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이어 받아 이젠 빅데이터로 지능형 물산업을 이뤄 개도국에게 도움을 주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우리의 값진 역사의 노력으로 이뤄낸 성과들은 까리안댐 공사라던가 중동의 해수담수화로 시작된 ‘푸른두바이’와 이젠 대한민국보다 2배가량 더 많은 초록의 중동 농경지까지.
우리의 기술력은 대단해졌지만, 타산지석을 삼을 교훈을 인도네시아에서도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베트남 또한 인도네시아 지하수 사용에 따른 지반침하를 교훈삼아 대규모 조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가라앉는 국가로 유명세를 탄 인도네시아에 대해 우리는 환경 기술적 성숙도가 높다는 것을 반증하는 동시에 교훈삼아야 할 것입니다.
자긍심을 갖는 물산업인이 됩시다.
우리 물산업인들 모두 기후 위기에 맞설 대항마인 환경 기술인이라는 사명을 가지고 그 자긍심을 이어 활약해 주시고 복잡한 수처리와 어려운 설비 문제에도 ‘대단히 뜻 깊은 일을 한다’라는 동기부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에이알케이 일동은 원심탈수기의 혁신, 그리고 이제 몇 없는 유일무이한 스크류프레스 개발기업 중 하나로써 혁신개발과 최상의 제품공급, 현장에서의 프로페셔널함을 지키는 기본을 다하는 한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과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에이알케이 대표 홍상헌 외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