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처리 프로젝트 에이알케이와 함께 하세요.
안녕하세요, 에이알케이 홍보실 황민희 입니다.
요즘 내수불황과 더불어 해외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도전소식이 많이 들려옵니다. 하지만,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의 통계에 의하면 작년대비 약48%나 감소한 실적이 어려운 상황을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많은 건설사들이 환경산업으로 자태를 바꿔 동남아·중동·남미 시장의 확장과 리튬, 니켈 채굴권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에이알케이는 2011년 베트남 하노이 공장설립을 기점으로 ARK Vietnam Co.,Ltd를 설립해 벌써 업력이 24년이 되었습니다.
해외 프로젝트로 쌓아온 실적은 150만달러 이상으로 현재의 원심탈수기를 더욱 더 고도화시키는 기술개발로 탄소저감과 더불어 AI를 통한 ‘자동운전’을 ‘실제적인 자동운전’으로 탈바꿈하려고 합니다.
에이알케이의 본질
수처리 엔지니어링 회사의 본질은 제각각 다릅니다.
탈수기 개발업체마다의 본질, 에이알케이의 본질은 무엇일까요? 전자와 후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선대의 환경엔지니어들은 일본의 도시하수처리 기술을 배워 와 우리나라만의 특색에 맞는 노하우로 발전시켰습니다.
그당시 우리는 ‘미생물도감’을 주경야독으로 탐독하고 적용하며 실험해 데이터를 축적했습니다.
그리고 제조업이 발달해가면서, 매우 정밀한 정공분야의 숙련공 엔지니어들이 원심탈수기를 자체개발 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즉, 탈수기 개발회사의 본질은 탈수 = 미생물 이라는 관점에서 미생물 지식과 경험을 기반 비중이 더 큰 경우와 제조업 기반의 정공회사가 미생물 분야 지식을 얻는 경우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우리 에이알케이의 본질은 전자입니다. 회사 임원들은 ‘미생물도감’에 대한 높은 이해력과 현지 시장에 적응하는 원심탈수기 운용법을 알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경설비 기업들은 ‘탈수’에 대한 ‘미생물 메커니즘’을 잘 모릅니다. 그도 그럴것이 환경공학은 생물학과 화학의 높은 수준을 요하며 기계분야는 전기전자, 자동화, 유체역학까지 필요로 하기 때문입니다.
탈수기란 곧 정공분야의 기계이면서도 환경관련 ‘운용방법’의 베이스엔 ‘미생물’이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에이알케이의 숙명적 고민
도시가 고도화 되고 도시화의 진척률이 90% 후반에 이르며, 사회구조의 변화와 기업의 지배구조가 변하며 환경엔지니어를 양성하고 젊은 후학을 기르는 것은 매우 어려운 당면과제 입니다.
때론, 환경설비/EPC 기업들은 탈수가 잘 안되는 것을 보고 탈수기의 성능 의심을 하거나 질타를 할 때도 있씁니다.
탈수 = 미생물이란 공식에서 폐수처리장은 계절별, 폐수성상별, 그리고 미생물 종류별 운전해야 할 방식이 다르며 판단해야 할 ‘경험인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적어도 5년이란 시행착오를 통해 해당 폐수처리장의 처리기사는 탈수에 대한 이해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이 처리기사는 다른 폐수처리장으로 옮겼을 때 또 다른 변수를 분명히 맞이하고 그때의 경험인자도 조금은 변하게 됩니다.
그만큼 폐수와 미생물은 매우 어려운 분야입니다.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폐수처리장별·계절별 미생물에 대한 AI의 학습은 이미 일본에서 이뤄져 ‘예측가능한 폐수처리’가 하달 돼 정확한 폐수처리장 운용이 가능합니다.
에이알케이는 미생물에 대한 높은 이해력을 갖춘 집단으로써, 조달청우수지정제품의 타이틀을 거머 쥔 탈수기 개발기업이자 국내선 스크류프레스를 자체 생산하는 이제 몇남지 않은 기업 중 하나입니다.
우리의 고민은, 여러분들 환경설비 기업들 조차 햇갈리고 그때그때마다 잘 안되는 폐수처리의 어려움과 미생물에 대한 무지, 그리고 때론 ‘기계탓’을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의 모든 탈수기 개발기업이 똑같이 가진 고민입니다.
독일 원심탈수기, 값 비싸다고 모든 탈수가 잘 될까?
소위말하는 ‘가격결정자’로 불리는 독일. 최고의 소재와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로 시장가격을 형성해 왔습니다. 이들은 초기에 중국처럼 영국을 모방하며 스파이를 심고 저품질 정책을 고수해 왔으나 여느 분야가 그렇듯 수처리 분야의 제품에서도 값비싼 소재를 사용합니다.
독일이 한국에 왔을 때 원심탈수기를 설치한 사례가 있습니다. 하지만, 잘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팔당댐에 생기는 녹조류 때문에 탈수가 잘 안된 것 이였습니다.
세계 최고의 제품도 결국 나라마다의 환경에 부합하는 ‘운전방식’ 노하우가 없다면 탈수가 안되는 무용지물인 샘 입니다.
한국의 제품들, 동남아에서 잘 돌아갈까?
아니오, 위의 독일사례와도 같습니다. 한국의 제품을 베트남에서 돌린다고 인도네시아에서 돌린다고 탈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나라마다 산업폐수 성상이 다르며, 미생물이 다르며 계절에 따른 폐수성상, 빗물 유입으로 인한 미생물의 변화 등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치입니다. 해외 수처리 시장은 매우 어려운 시장중에 하나인 이유가 물환경 데이터가 다르다는 것이고 나라마다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노고많은 관리자들의 고충, 슬러지 경험인자
처리장의 관리인력들은 노고가 많으신 분들입니다. 알아야 할것들이 슬러지 경험, 폐수처리 이론, 탈수기, 미생물에 대한 이해까지 필요합니다.
이분들은 때론 노후 된 탈수기로 인해 포대자루로 과한 인력소모를 하시기도 하고, 알수없는 폐수성상에 컨설팅을 받기도 하십니다.
앞으로의 탈수는 자동운전으로 최적의 운전 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많이 필요로 하는 지식과 경험에 대한 부족을 매꿔줄 AI운전이 이분들의 노고를 덜어 줄 것이라 생각됩니다.
현재 에이알케이는 R&D와 산학과제의 도전으로 탈수기의 자동운전으로 약품사용량 감소, 실시간 슬러지에 맞춘 최적 운전, 전력소모 감소 등과 관리자분들의 노고를 덜어 줄 경험인자의 부족을 해결할 AI기반의 연구개발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요약하자면 여러분들이 에이알케이와 함께 하셔야 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외 프로젝트의 충분한 경험
- 연구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
- 뛰어난 미생물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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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폐수처리장, 정수처리장 프로젝트 경험이 가장 중요
단언컨데, 여러분들이 해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있는 파트너’ 입니다. 나라별로 다른 폐수를 경험한 사람들로 구성 된 조직.
바로 에이알케이 입니다. 에이알케이는 미국, 스페인, 말레이시아, 인도, 브라질, 일본, 태국,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10여개국 이상의 국가에 수출을 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푸토정수장, 짜빈정수장, 박장정수장, 붕따우 정수장, 딴호아 정수장 외 다수의 지역에 당사제품이 설치되어 운영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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